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크의 포로가 된 엘프 여사령관 (문단 편집) ===== 바크(애아빠)[* 34화에서 본명이 공개되었다.] ===== 레나 담당 고정 간수병. 애가 있다고 한다.[* 5살이고 딸이라고 한다.62화에서 밝혀지길 이름이 보니라고 한다. ] 그래서 별명이 애 아빠. 눈매[* 다른 오크들은 대개 도끼눈인데 바크는 왠지 둥근 눈이라서 다른 오크들에 비해 좀 맹하고 부드러운 인상이다.]와 송곳니 말고는 로간과 크게 다를바 없는 디자인이기 때문인지 겨울 에피소드부터 모자를 쓰고 다닌다. 겨울이 끝난 이후부터는 머리카락이 길어져 전형적인 군인 머리스타일이 되었다. 처음부터 성격이 좋은 레나 핀드윈을 담당하는 역할로 나온데다 모그나 로간 마냥 이시르의 성질을 긁는 행위를 하지 않다보니 타 간수들에 비해 험한꼴을 당하는 비중이 다소 적은 편 이다. 다만 모그나 로간에게 연루되어[* 개중 일부 사고는 사실 이시르의 소행.] 벌점이 쌓이는 바람에 같은 간수 동기들과는 전형적인 친한 친구같은 관계인 만큼 투닥거리는 면이 있다. 24화를 기준으로 딸 얼굴을 못 본지 1년 반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나마 이후에 휴가를 나가서 딸과 만나고 사진도 찍었다. 은근히 눈치도 좋고, 꾀도 많은 편으로 이시르와 로간 사이의 핑크빛 기류를 눈치 채고 적절하게 움직이거나, 로간이 무시 당하는 게 아니꼬운 이시르의 참견으로 로간과 족제비 부대원과의 내기 대결이 잡힌 바 있는데, 로간은 이시르의 1주일 치 지도가 끝나고 겨우 기술 하나만 쓸 수 있게 된 상태라 이시르와 삐약이를 포함한 모두가 답이 없다고 결론 지었는데, 바크는 침착하게 작전을 짜서 제시했고, 그 작전으로 상대의 기권패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유물을 건드렸을 때의 꿈은 딸이 훌륭하게 성장한 꿈. 그 이야기에 모두가 '역시 애아빠'라고 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